미술치료시간에 폼폼이를 이용하여 '꽃 만다라'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미술치료시간 작품을 통해서 어르신들의 화려한 내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미술치료시간 작품을 통해서 어르신들의 화려한 내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만다라(Mandala)’는 산스크리트 어로 '원(circle)' '중심(center)'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고대 이래 많은 문명권에서 ‘원’은 우주를 상징하였고 특히 밀교에서 우주의 체계를 형상화한 불화로 발전시켰으며, 이 만다라를 칼 구스타프 융(C G Jung)이 미술치료에 응용하였고 미술치료사인 조안 켈로그(Joan Kellogg)는 특정한 패턴이 갖는 상징의미를 분류하여 미술치료 해석에 응용할 수 있는 ‘대주기(Great round)’를 발전시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