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원수를 갚지말고 ~ ~ ~ 단원요양원 2013. 7. 23. 22:47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로마서 12:19)"며칠전부터 제가 올리는 그림은그림의 흔적만 있고 보여드리지 못함에 양해를 구합니다.실력이 아직 미천해서 그리되었습니다.실력을 키우면 되겠지만 예상치 못한, 즉 있을 수 없는엄청 큰 타격을 받은후라서요양원 운영을 정상화 시키려니실력을 키울 여력, 시간이 없네요.그래도 매일 아침 어르신들과 30 분간 체조와 스트레칭을 하고 치매예방 프로그램도 매일 오후에 진행하고 있습니다.단원실버케어에 있던 어르신들은 스물 두분 이상이 바로 앞에 새로 생긴 요양원으로 가서 계시고이런저런 타격 입은 것을 복구해가며 치유하느라온가족과 전직원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중복,어르신들께는 건강을 위한 탕을 정성껏 마련해 드렸습니다.그리고 나는 여느때와 같이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를 얻으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위의 성경귀절처럼'원수갚는 것은 하나님께 있다' 하시니그 말씀 의지하고 잘 준비를 합니다.그럴지언정 마음이 가라앉지 않아 아직은 부글부글 끓고 있네요.여러분들도 힘을 실어 주시고함께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마무리로 성경말씀 한귀절을 더 보겠습니다.에스겔 제 26장 13절부터 17절 입니다.13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손을 에돔 위에 펴서 사람과 짐승을 그 가운데서 끊어 데만에서부터 황무하게 하리니 드단까지 칼에 엎드러지리라 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을 빙자하여 내 원수를 에돔에게 갚으리니 그들이 내 노와 분을 따라 에돔에 행한즉 내가 원수를 갚음인 줄을 에돔이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블레셋 사람이 옛날부터 미워하여 멸시하는 마음으로 원수를 갚아 진멸코자 하였도다 1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블레셋 사람 위에 손을 펴서 그렛 사람을 끊으며 해변에 남은 자를 진멸하되 17 분노의 책벌로 내 원수를 그들에게 크게 갚으리라 내가 그들에게 원수를 갚은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