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전문요양시설 단원요양원

♥ 안산 단원 요양원 ♥20210611 감염예방활동- 코로나 백신 접종 안내

1. 2021.07.07.
- 65세이상 수급자 22명 코로나백신 2차접종 계약의사 내원 시 접종예정입니다.
- 65세이상 수급자 3명 코로나백신 1차접종 예정.
(추후 계약의사 진료일이 변경되면 접종날짜가 변동될 수도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2. 2021.07.21
- 65세이상 수급자 3명 코로나백신 2차접종 예정.(단원구 보건소에 모시고 가서 진행됩니다.

* 65세미만 17명의 종사자들은  2021.06.14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습니다.
(5/24~5/28까지 2차 코로나백신 접종까지 완료 한 후 14일이 경과되어)

*추후에도 수급자 2차 접종 완료하고 14일이 경과된 수급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습니다.

아래의 사진 등을 참고하시면 보다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보호자님들께서  단원요양원의  공지사항을 지켜주시고, 감염예방활동을 믿고 지켜봐 주신 결과 감염없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2차까지 모든  예방접종이 끝나면 예전처럼 면회가 가능합니다.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2021년 8월에는 예전처럼  보호자님들 면회오시고 마스크 없이 예전 생활처럼 지낼 수 있는 순간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안산단원요양원♥ 20210206 설 연휴기간 및 근시일 면회불가 안내- 감염예방활동

- 당분간 모든 면회가 금지 됩니다.
- 안산시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안산시의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설 연휴 기간포함 모든 면회가 금지 됩니다.
- 전화통화 또는 화상통화를 요청해주세요.
- 안산시 공문 참조
- 면회가 가능한 상태로 변경되면, 바로 공지 올리겠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보호하기위한 조치이니, 보호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믿고 지켜봐주시는 보호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단원요양원
031-402-7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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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단원 요양원 ♥20201224
SNS(밴드)를 통한 지역사회행사 개최 안내

안녕하세요. 단원요양원 사회복지사 박선애 입니다.
벌써 2020년이 몇 일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상하반기에 진행되던 어버이날행사, 송년행사, 보호자회의 등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정말 아쉬운 한 해 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밴드를 통해서라도 하반기 지역사회행사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많은 보호자님들께서도 코로나블루를 떨쳐버리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염예방을 위해 원에서 행사는 진행될 수 없지만 밝은 미래를 위해 우리모두 감염예방활동을 하여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블루란? [corona blue]：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불안함, 무기력증 등의 증상

*일시 및 장소, 공연단 안내
일시 : 2020.12. 25 금요일 오후13:30~
코로나19로 인해서 단원요양원 밴드를 통해 진행합니다.
공연단 : 경기 방방콕콕 예술방송국 시즌 3

*유튜브 영상으로 공연이 대체됩니다.

2021년에는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단원요양원이 되겠습니다. 항상 믿고 지켜봐 주시는 보호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031-402-7995
단원요양원

안녕하세요!!!
그저께 어제 오늘
ㅡ실내 프로그램 후,
햇빛과 바람이 적당한,
가을 베란다로 모신 어르신들의
사진 모음입니다 ~^^

베란다 텃밭 정리의 세번째 사진이자
마무리 그림입니다.
너댓가지 채소숲 아래에서 루꼴라 까지
찾았는데,
작년 여름에 얻어서 심은 후,
잊고 있었던 화초도 다시 만났습니다.
이름 짐작조차 못하지만,
한때는 주인의 사랑을 받던 화초입니다.
자세히 보면 귀하게 보이는 작은 열매도
줄기로 있습니다.
이 공간을 방문해 주신 보호자님들께 감사드리고,
수확한 채소로 만든 깻잎부추고추전을
올리며 마무리합니다.
평안한 일요일 오후 되십시요~^^

두번째 그림입니다.
다듬을 부추와 깻대 등은 어르신들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2020년 추석이 열흘 앞으로 온 오늘,
가을 햇살이 따끈따끈한 베란다 텃밭 앞에 섰습니다.
알찬 즐거움을 제공하던 까마중, 방울토마토,
깻대, 고춧대, 부추 등을 정리했습니다.
참, 루꼴라도 있었네요~~
가는 세월의 덧없음과, 오는 다음해를 기대하며, 한 시절을 정리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시중에서 쉽게 살 수있는
'고급진(?) 간식' 보다,
'품'이 들어간 먹거리가
더 입에 맞는
'좋은 나라' 가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의 입맛은 더 그러하신 것 같습니다.
또한,
'소일꺼리' 도 매우 의미가 있지요.
오늘 토요일 오후,
반찬으로, 혹은 간식으로 쓰일
감자 깎는 일에 즐겨 참여하시는
어르신들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 안산단원요양원 ♥ 20200815 소소한일상

'광복절 이면서 말복' 인 오늘~~

저희 단원요양원에서는 오늘도,
찹쌀과 통마늘을 곁드린,
삼계탕으로 복달임을 했습니다.

어르신의 자녀분들께서도
맛있는 먹거리를
푸짐하게 제공해주신 덕분에
저희 직원들까지도
큰~~ 호사를 누렸습니다.

스케일이 대단한,
고급진 임실치즈 피자 열판에
대용량 콜라와 사이다는
사진을 찍은 후
어르신들과
오늘 근무 직원들이
넉넉하게 즐기고,
내일과 모레에 근무할 직원들 몫도
챙겨 놓았습니다만,

거봉포도와 바나나를 비롯한
몇가지 물품들은
서둘러 헝크러뜨려서,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어르신들의 평안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단원요양원'이 되겠습니다.

(베란다 텃밭에서는
부추꽃 주머니가 팡팡 터지고,
루꼴라 씨앗과
방울 토마토도 노랗게 익어갑니다.

이 작은 농사(?)가
꽤나 즐겁고
마음의 여유를 갖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