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요양원♥ 20161025 웃음치료



웃음치료가 시작되면 강사님의 재치있는 입담에

어르신들은 웃다 지칠정도로 박장대소를 하십니다.

하지만 카메라가 보이면 이내 표정이 굳어지셔서 어르신들의 웃는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앞으로는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100% 카메라에 담아 낼수있게

좀 더 노력 해야겠습니다.



안산 단원 요양원
031-402-7995


♥안산 단원요양원♥ 20161018 웃음치료


오늘은 웃음치료선생님께서 퀴즈 상품까지 준비하시며

간단한 퀴즈를 맞추신 어르신들께는 상품도 드리며 어르신의 옛날 이야기도 듣고

다함께 웃을수있는 그런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이렇게 행복한 웃음을 주시고 가시는 웃음치료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안산 단원 요양원
031-402-7995




♥안산 단원 요양원♥ 20161011 웃음치료


요즘 어르신들은 웃음 치료 선생님이 오시는 매주 화요일을 애타게 기다리시며

많이 반겨주십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 웃음치료 선생님은 오늘도 건강한 웃음을 선물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웃음치료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산 단원 요양원

031-402-7995



♥안산 단원요양원♥ 20161004 웃음치료



♥안산 단원 요양원♥ 20160927 웃음치료


요양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있으면,

종종 어르신들의 젊었을적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어르신들은 특히 일제 강점기나 6.25 때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그만큼 힘들었다는 뜻 이기도 하겠지요.


제가 한 어르신의 침실을 수리해 드리며,

어르신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어르신 요즘 일본과 한국에서 지진이 참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다짜고짜 일본 놈을 나쁜 놈들이라며 역정을 내시네요.


처녀적에 일본군에 강제동원 위기를 피하려고,

어쩔 수 없이 14살에 억지로 시집을 가셨고


남편 역시 18살에 마을 남자들과 함께  일본군에 강제 징용되어서

숱한 죽을 고비를 넘기고 결국에는 도망쳐서 굴속에서 숨어 지내다가,

2년 만에 집에 돌아오실 수 있었는데,

남편과 함께 징용 당했던 대부분의 남자들은 죽어서 돌아오지 못 했다고 합니다.


말씀을 하시면서, 일본을 향해 계속 역정을 내셨습니다.


어르신 세대가 지나가면, 흐려질 수 있는 우리 역사 입니다.

후손 된 우리가 옛 역사를 기록하고, 기억하고, 옛 역사를 거울 삼아 다시는 그런 처참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어르신의 하소연을 제 생각을 담아 적어보았습니다.


다행히 이 어르신은 오늘 웃음치료 선생님의 프로그램을 통해 어제의 우울한 기분은 모두 털어버린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안산 단원 요양원♥ 20160920 웃음치료



♥안산 단원 요양원♥ 20160913 웃음치료


매주 웃음 보따리를 한 가득 풀어놓고 가시는 웃음치료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산 단원 요양원 20160908 미술치료(음악치료)


미술치료 선생님께서 목요일 주간 미술치료를 대신해서, 음악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너무 재미있게 진행해 주셔서,

각종 타악기를 들고 어르신들이 흥겹게 장단을 맞춥니다.


마지막에서 추석을 맞아서 선생님께서 작은 선물도 준비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안산 단원 요양원♥ 20160823 웃음치료



♥ 안산 단원 요양원  20160809 웃음치료


요즘 웃음치료 시간에 북이랑 꾕과리 같은 것들이 자주 보입니다.

우리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아이디어로 즐거움이 더해졌습니다. 

덕분에 어르신들이 웃을 일이 더 많아 졌습니다.


안산 단원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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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고잔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