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 요양원♥ 20160909 노래교실
어르신들이 주기적으로 야호를 외치며, 목소리 내기 연습을 했어요.
날이 거듭될 수록 어르신들 성량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특히 직장에서 일하고 있을 아들과 딸들에게 들리도록 크게 소리치라고 말씀드리면,
목소리가 두 배는 더 커져요.
오늘은 카메라에 황옥연 어르신이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담겼어요.
재희 어르신 말씀에 빌리면, 일본에 있는 아버님께, 큰 소리로 인사하는 모습도 예쁘게 담겼어요.
두 분 모습을 움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