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텃밭 정리의 세번째 사진이자
마무리 그림입니다.
너댓가지 채소숲 아래에서 루꼴라 까지
찾았는데,
작년 여름에 얻어서 심은 후,
잊고 있었던 화초도 다시 만났습니다.
이름 짐작조차 못하지만,
한때는 주인의 사랑을 받던 화초입니다.
자세히 보면 귀하게 보이는 작은 열매도
줄기로 있습니다.
이 공간을 방문해 주신 보호자님들께 감사드리고,
수확한 채소로 만든 깻잎부추고추전을
올리며 마무리합니다.
평안한 일요일 오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