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요양원 ❤ 노래 교실 2016-05-16


카랑카랑한 이O희 어르신 목소리가 요양원에 울려 퍼집니다.

이어서 서O심 어르신, 이O순 어르신, 김O순 어르신, 정O용 어르신도 한 곡조 뽑아 올립니다.

평소에는 말수가 적은 박O연 어머니도 마이크를 잡으면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십니다.

오늘 박O연 어머니께서 부른 곡은 '소양강 처녀' 입니다.

우리 요양원에는 명가수도 참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