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술프로그램은 "반쪽얼굴 완성"해보기입니다. 자기표현력 증가와

창의성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미리 준비한 반쪽 사진 옆에 자신의 반쪽의 모습을 생각하며 크레파스를 이용해서 색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렵게 표현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에서 지나온 세월만큼 자신의 모습을 찾기 어려운 모양입니다.

"옛날 나의 모습은 어떠셨어요? "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쉽게 말을 잇지 못하십니다. 그래도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삶으로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모습이 가슴 뭉클하도록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