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성경을 찾을 사람이 결코 아닌데
형편을 어렵게 해서 하나님이 당신을 찾게하시네요.
고마우신 하나님..........
근간의 어려운 일로 말씀 안에서 위로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며칠전부터 사무엘상 30장 말씀이 자꾸 생각나네요.
"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제 삼일에 시글락에 이를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남방과 시글락을 침로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중략) ~
~ 다윗과 그와 함께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중략) ~
~ 다윗이 크게 군급하였으나 그 하나님 여호와를 힙입고 용기를 얻었더라(중략) ~
~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이 군대를 쫓아 가면 미치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미치고 정녕 도로 찾으리라(중략) ~
~ 다윗이 아말렉 사람의 취하였던 모든것을 도로 찾고 그 두 아내를 구원하였고
그들의 탈취하였던 것 곧 무리의 자녀들이나 빼앗겼던 것의 대소를 물론하고
아무 것도 잃은 것이 없이 다윗이 도로 찾아왔고 ~ "
정말로 저희는 근래에 잃은 것이 많습니다.
금전적 손실도 대단하지만 서류 작업은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요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 ' 는 말씀처럼
지금도 무진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만
하나님이 회복시키고 이기게 할 것이란 믿음이 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하나님을 얻은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