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미치고 도로 찾으리라.

카테고리 없음 2013. 7. 2. 07:01 Posted by 단원요양원

아침 일찍부터 성경을 찾을 사람이 결코 아닌데 

형편을 어렵게 해서 하나님이 당신을 찾게하시네요.

고마우신 하나님..........

근간의 어려운 일로 말씀 안에서 위로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며칠전부터 사무엘상 30장 말씀이 자꾸 생각나네요.


"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제 삼일에 시글락에 이를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남방과 시글락을 침로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중략) ~

~ 다윗과 그와 함께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중략) ~

~ 다윗이 크게 군급하였으나 그 하나님 여호와를 힙입고 용기를 얻었더라(중략) ~

~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이 군대를 쫓아 가면 미치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미치고 정녕 도로 찾으리라(중략) ~

~ 다윗이 아말렉 사람의 취하였던 모든것을 도로 찾고 그 두 아내를 구원하였고

  그들의 탈취하였던 것 곧 무리의 자녀들이나 빼앗겼던 것의 대소를 물론하고 

  아무 것도 잃은 것이 없이 다윗이 도로 찾아왔고 ~ "


정말로 저희는 근래에 잃은 것이 많습니다.

금전적 손실도 대단하지만 서류 작업은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요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 ' 는 말씀처럼

지금도 무진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만

하나님이 회복시키고 이기게 할 것이란 믿음이 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하나님을 얻은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