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 요즈음 인기있는,
종편채널의 프로그램이지요.
어린아들 손목잡고 내려가 ~ ~ ~ 16년을 살았던 정선.
- 에서 진행된다기에
더 자세한 지명을 알고 싶어서 '옥순봉' 검색 -
덕산기(지금까지는 ' 덕상기'로 알고 있던 계곡이네요.).
어리던 아들이 자라, 정선을 떠나 외지의 고등학교 학생시절,
친구들과 여름캠핑 와서
1박 2일 재미있게 놀았던 곳이더군요.
바위 높고 물 맑아서 20여년 전에도 알음알음 여러사람들이 놀러오던 곳입니다.
걸출한 유명 PD는 작명도 잘해서 '삶'의 또 다른 이름이라 할 수도 있는
'삼시세끼' 라는 친숙한 단어로 우리를 회상에 들게 하네요.
삼시세끼가 절실한 우리네 업무.
어떻게 하면 질좋고 맛도 좋은 삼시세끼를 어르신들께 제공하나 ........ 로
골몰하는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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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더불어 모두모두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