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 ㅡ아침 산책

카테고리 없음 2013. 6. 29. 22:59 Posted by 단원요양원
어르신들이 떠오르는 아침의 정기를 흡입하십니다.

아드님을 대하듯 화분을 가꾸시는 어머님은 
다알리아의 묵은 송이를 따내고
새로 올라오는 봉오리를 아끼십니다.

작은 꽃잎의 장미도 연이어 피어나고
드디어 채송화도 한송이 피었습니다. 

다음주엔 빨간 쁘띠(ㅎㅎ)토마토들이 많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