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후.
날씨가 흐리니 어르신들도 힘이 없으시네요.
점심 식사 후, 많은 어르신들이 낮잠을 주무셨어요. 그래서 침상에 다가가 " 함께 그림 그려요. " 하니 밝게 웃으시며 "그러자." 하십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꽃 그리기를 했습니다. 어르신들의 마음에 드는 카네이션꽃 도안을
선택하여 그리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