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 요양원♥ 20160909 노래교실
어르신들이 주기적으로 야호를 외치며, 목소리 내기 연습을 했어요.
날이 거듭될 수록 어르신들 성량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특히 직장에서 일하고 있을 아들과 딸들에게 들리도록 크게 소리치라고 말씀드리면,
목소리가 두 배는 더 커져요.
오늘은 카메라에 황옥연 어르신이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담겼어요.
재희 어르신 말씀에 빌리면, 일본에 있는 아버님께, 큰 소리로 인사하는 모습도 예쁘게 담겼어요.
두 분 모습을 움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안산 단원 요양원♥ 20160902 노래교실 & 생신잔치
오늘은 우리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 스물 아홉 분 모두 거실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노래 교실에 앞서 체조를 하시고, 노래도 신낙 부르셨어요.
오늘은 안정애 어르신 생신이라 어르신 며느님이 특별히 생일 상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음식을 나누어 먹고 즐기는 기쁜 자리였습니다.
안정애 어르신 생신 축하드립니다.
안산 단원요양원
031-402-7995
♥ 안산 단원 요양원 ♥ 20160819 노래교실
노래 교실을 시작하기 전에 어르신들과 가볍게 체조를 했습니다.
하루 종일 거동이 적은 어르신들에게는 가벼운 손 운동이라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안산 단원 요양원 ♥ 20160720 노래교실
우리 요양원의 자랑 김O자 선생님은 요양보호사인 동시에,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우리 요양원의 최고 가수 입니다.
선생님은 국악을 공부하셨어요.
우리 어르신들은 태진아, 송대관을 몰라도,
우리 김O자 선생님은 확실히 아십니다.
자 그럼 우리 선생님이 노래를 부를 때,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겠습니다.
안산 단원 요양원
031-402-7995
♥ 안산 단원 요양원 ♥ 20160617 노래교실
오늘은 이재희 어르신이 가장 신나셨네요.
어르신의 전매특허 팔꿈치 춤을 볼 수 있는 날은, 요양원에 웃음이 가득해지는 날 입니다.
♥안산 단원 요양원♥ 20160610 노래교실
우리 요양원에는 가수도 참 많습니다.
많은 것을 잊은 어르신들이지만, 아릿다운 노래 한 가락씩은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목소리는 또 얼마나 고운지, 안 들어보신 분들은 모릅니다.
이윽고 한 분이 노래를 시작하면, 주변 분들이 함께 따라부르며, 요양원은 점점 노랫가락으로 가득찹니다.
♥안산 단원 요양원♥ 20160530 노래교실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단원요양원 노래 교실 입니다.
오늘의 가수왕은 역시 서O심 어르신 입니다.
손을 위아래로 흔들며 열창 하는 어르신을 모습을 보세요.
참 신기 하기도 하죠.
많은 것을 잊으셨지만, 노래 가사말은 하나씩 줄줄 꾀고 계십니다.
한O석 어르신은 음악에 맞춰 춤 까지 추셨어요~
☎ 031-402-7995
❤단원 요양원 ❤ 노래 교실 2016-05-16
카랑카랑한 이O희 어르신 목소리가 요양원에 울려 퍼집니다.
이어서 서O심 어르신, 이O순 어르신, 김O순 어르신, 정O용 어르신도 한 곡조 뽑아 올립니다.
평소에는 말수가 적은 박O연 어머니도 마이크를 잡으면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십니다.
오늘 박O연 어머니께서 부른 곡은 '소양강 처녀' 입니다.
우리 요양원에는 명가수도 참 많습니다.
